부천지방회 에바다교회(배기식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605호로 교회를 이전하고 감사예
배와 함께 서병만 목사의 은퇴식 및 배기식 목사의 취임식을 드렸다. 이날 행사는 지방회 목회자 및 가족,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은퇴식, 3부 취임식의 순서로 나뉘어 진행했다.
에바다교회는 장애인특수교회로서 12년 전 서병만 목사에 의해 부천시 원미구 소재 원미유치원내에 설립되었으며, 성도들은 장애 1,2,3급 장애우들이 대부분이다. 성도들이 모두 지체장애우들이기에 항상 24시간 대기하다시피 하며 돌보아주어야 하는데, 병원이며 급식이며 가정사까지 돌봐주어야 하는 특수한 목회이다. 식사도 먹여주어야 하고 화장실도 같이 다녀야 하는 등 정말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사역이다. 이런 사역을 서병만 목사 내외가 하다가 함께 사역을 돕던 배기식 목사가 뒤를 이어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에바다교회에 취임 및 위임한 배기식 목사는 서울장신대 교회음악과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장안제일교회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다가 부천에 있는 장애인특수교회인 에바다교회에서 7년째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성숙 사모와 아들 영진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