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남단 서남지방회는 목포에서 차로 2시간 배편으로 1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완도군 청산도와 금일도를 비롯하여 해남, 진도, 장흥, 무안, 신안 등 목포권을 제외하고 도서지역과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지방회이다. 26개 교회와 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서남지방회(회장 이영구 목사)는 광주와 행정구역상 분리된 후 어려운 가운데 지난해 한 개 교회를 개척하고 2명의 해외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읍, 시단 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지방회 내 교회들을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남지방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 이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건강한 지방회!’(엡 4:12)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특별찬양으로 매시간 은혜를 나눴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숙박과 식사를 압해중앙교회에서 제공했다. 또한 부흥회 헌금 전액은 서남지방회 땅끝선교회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선교하는데 사용되어진다.
대회장 이영구 목사를 포함하여 지방회 임원들과 지방회 소속 교직자들의 기도와 참여로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충만함을 받고 헌신을 다짐하는 성회가 되었다.
서남지방회는 섬지역의 성도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 때문에 감찰회 별로 실시하는 성회도 계획 중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순종하며 화합과 일치로 부흥 성장하는 서남지방회가 되도록 전국 교회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