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남동감찰회 소속 은총교회(김용구 목사)와 가나안교회(여현성 목사)가 지난 3월 16일 지방회의 인준 하에 교회통합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두 교회의 목회여정을 담아 영혼의 구원선인 은광교회(여현성 목사)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날 원로목사인 위광필 목사는 “교회부흥과 직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은총교회를 사임한 김용구 목사에게 지방회가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권사 취임 안수를 위해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하며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3부에는 감사와 축하의 시간으로 지방회장인 홍혜표 목사의 축사를 비롯하여 정연동 이태공 정종판 위성섭 목사가 순서를 맡아 임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경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이날 임직자 명단. △권사:이영행 성옥진 박민희 정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