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오신다고 하던 메시야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하시는 일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약속 하신 일을 이루셨습니다. 자신이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부활하실 것도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도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은 다시 오신다는 재림입니다.

1.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알아야 할 것인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3절)
1) 성령님이 마가 다락방 오순절에 오시고 각 개인에게도 체험하게 하신 것이 예수님의 재림일까?
2) 개인 적으로 은혜와 은사를 받은 것이 예수님의 재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3)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번개가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쩍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일시에 알게 됩니다.(마 24:27)
4)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29-30)
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는 약속대로 예수님의 재림은 틀림없이 있습니다.(마24:35)
6) 그 날과 그 때를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4-35)

2.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나타날 현상을 말씀하셨습니다.
1) 노아 때와 같이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는데 인자의 임함도 그러합니다.(마 24:37-39)
2) 두 사람이 밭에 있을 때에 한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합니다.
3) 주인이신 재림예수님이 언제 오실 줄 모르는데 인자가 도적같이 임하시므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그 집사람들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셨습니다.
5)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고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게 되면 주인이 와서 엄히 때릴 때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6)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마 24:24)

3.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나타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마 25장)
1) 열 처녀 비유에서 신랑을 기다리다가 다 같이 졸며 자는데 신랑이 와서 등불을 켜니 기름이 없어 꺼져가는 것은 성령이 없어 주님을 맞으러 갈수 없는 것입니다. 날마다 성령 충만 해야 합니다.
2) 다 같이 등을 준비 하고 기다리다가 “신랑이로다”하고 불을 켜니 기름이 없어 등불이 꺼져 갑니다.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성령 충만 해야 합니다.
3) 달란트 비유에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여러 가지 재능이나 은사나 물질 건강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는 것은 장사하여 이익을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4)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나 얼마나 받았든지 그것이 중요하지 않고 장사 곧 전도가 있어야 합니다.
마 25:31-34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