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주최로 예성가족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어려운 목회자 및 이웃에게 나누고자 제6회 차 ‘행복나눔 사랑의 저금통’ 모금운동이 전개된다. 현재 지방회 및 교회별로 저금통이 배포됐으며, 6월말까지 전국교회가 참여하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투병중인 목회자 가족과 어려운 이웃, 홀사모회 위로금 △목회자 자녀 및 평신도 자녀 장학금 △세월호 참사 구호 및 긴급재난 지원금 등에 쓰이게 된다. 모금기간 종료 후에는 개교회별로 송금하거나, 총회 사회복지국으로 연락하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게 된다. (문의/총회 사회복지국 070-7132-0040~1. 우체국 010033-01-005156 예금주: 사랑의 저금통)
한편, 총회 사회복지국에서는 미자립교회 지원의 씨앗이 되었던 천사운동에 전국 교회와 성결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천사운동은 교단창립 100주년이었던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모금된 금액은 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아 미자립교회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왔다. 현재 250여 교회가 참여 중에 있으며, 69교회가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