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 15일 교단의 법률자문과 다양한 대외 선교 정책 수립을 위해 자문변호사를 위촉키로 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박혁 변호사와 박상현 변호사는 창원지검수석 검사와 의정부지청 검사를 각각 역임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동인의 소속변호사로 박상현 법무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식 자리에서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급변하고 전문화 되어가는 행정 추세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전문법조인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법률 자문을 통하여 높은 행정시스템 구축과 선교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