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부평성산교회(최용권 목사)가 지난 4월 12일 교회창립 30주년 기념 집사 안수 및 권사 취임식을 거행하고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최용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부회장 박기성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경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직분을 사명으로 감당하고,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의 모범자로서 날마다 기도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집사 안수식과 3부 권사 취임식에서는 조성길 김홍익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 받았으며, 주성애 이성자 조성은 장미경 오은영 김용순 은종희 한은자 심영숙 유연숙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최귀수 문정민 조일구 김순갑 윤석용 조홍영 김은균 유광선 심충보 김주원 이성근 목사가 예식순서를 맡았으며, 위광필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