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목) 경남지방회(회장 최현호 목사)는 경산 시티교회(이원국 목사)와 포항 영광교회(이종규 목사)의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두 교회는 개척을 하고 2년 가까이 되도록 창립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던 중 지난 41회 경남지방회 정기지방회 때 가입 신청을 하고 엄격한 심리를 거쳐 가입을 허락 받고 감격적인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 예배에서 지방회장 최현호 목사는 “작은 교회,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책망이 없고 칭찬만 있는 건강했던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주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창립 예배를 드린 시티교회 이원국 목사와 영광교회 이종규 목사는 울면서 그 감격을 표현 했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 복음화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경남지방회주재기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