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부(부장 왕영신 목사)가 지난 5월 2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회의를 가졌다. 이날회의는 법제부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총회시 위임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결교신학대학원 교명 변경의 건 등을 포함한 5건의 청원서와, 10건의 건의서, 46건의 헌장개정
청원서가 제출된 가운데 부원들은 이들 청원서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부원들은 헌장개정이라는 사안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자세한 검토와 연구를 한 후 차기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법제부장 왕영신 목사는 “헌장을 다루는 중요한 부서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며, 한 해 동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