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임기동안 교단의 법과 정책을 이끌어갈 집행부서 위원회 조직이 마무리 됐다.
집행부서 중 △목사고시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 서기 엄병철 목사(목양)를 선출하고 향후 목사고시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재판위원회도 조직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장에 최용권 목사(부평성산), 서기는 진순천 목사(정화)가 선출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도 소집책 이종복 목사를 중심으로 지난 1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종복 목사(창신), 부위원장 박영규 목사(큰빛) 김희영 장로(성산), 서기 박태준 목사(수곡), 회계 정완 장로(독일)를 각각 선출하고 상견례를 가졌다.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도 소집책을 중심으로 지난 9일 성결대학교에서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최종인 목사(평화), 서기 이석민 목사(대민), 회계 남기형 목사(예수촌)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