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학생부(부장 송용현 목사)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안산 대부도 소재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예성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하고 복음의 열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전국교회 청소년 및 교사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교단의 다음세대인 학생들을 위한 교단의 작은 움직임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청의 시간 말씀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열기 시작하여, 창조과학에 대한 진실과, 슈퍼스타SK를 통한 청소년들의 무한한 끼와 문화의 경연을 펼쳤으며, 워터월드를 통해 신나는 여름을 만끽했다.

마르튀스선교단의 오프닝공연과 매시간 마다 진행된 찬양팀의 찬양, 그리고 로즈엠과 멘토, 라스트의 콘서트는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특별히 저녁시간에는 기도회와 말씀성회를 통해 자신이 어떤 신앙의 소유자인지를 신앙의 현주소를 바라보며 성결성 회복과 신앙의 확신을 갖고 개 교회와 학생회 부흥을 위한 기도와 가정과 학교에 대한 중보의 기도 등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기간중 강사로는 진순천(정화교회) 임사무엘(분당우리교회) 오현철(성결대학교) 차종관(세움교회)  김남석(그 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