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성결교신학교(학장 서순석 목사)는 지난 8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강을 앞두고 영성훈련을 은평구 소재 팀비전센터에서 가졌다.

첫날 서종로 장로(신림제일교회)를 초청해 은혜로운 간증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 김원태 목사(하늘빛교회)가 어떤 목회자로 살아가야 하는지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성훈련를 통해 은혜를 받을 뿐 아니라 단체생활 속에서의 상호관계도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지성,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로 세워 가기위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을 동시에 취득하도록 하고 있으며, 영성훈련과 봉사활동을 통해 섬기는 목회자로 세워지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