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대전예심교회(지한철 목사)가 지난 8월 30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를 위해 엄복용, 최시부, 이관휘, 정창영, 임흥근, 이재섭, 박준희, 강왕근, 김수연, 권상호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대전예심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창립하게 되었다. 

이번에 대전예심교회를 창립하고 담임으로 취임한 지한철 목사는 성결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복한교회, 대전제일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

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을 불러서 살리고 세우는 교회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가족으로는 김인 사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