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교육분과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실무 모임을 갖고 한성연 3개교단 통합공과 발행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날 모임은 지난 8월 27일 고잔제일교회에서 열린 한성연분과장 모임시 결의된 사항으로 이날 기성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가 새신자 양육을 위한 통합공과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이날 후속차원으로 실무모임을 갖게 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위해 각 교단의 역사와 중생, 성결에 중심을 둔 공과로 개발하는 것이 새신자나 이주로 인해 영입되는 기존 신자들을 교육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교육분과 모임에 이어서 사회복지분과와 출판분과 모임도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어서 그간 임원중심의 한성연 활동이 점차 확대돼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