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만수 목사·이하 국선위)가 가평소재 해뜨락펜션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4일 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오는 11월 29일부터 개강할 교회개척학교에 대한 준비모임으로 진행됐다.
그간 국선위는 교회개척학교를 통하여 3개교회를 개척하였고 2개 교회가 개척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년까지 총 20개 교회 개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선위의 교회개척 과업을 이룰 교회의 본질과 사역의 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매년 진화하는 교회개척학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국선위는 제4회 교회개척학교를 통하여 좋은 개척자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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