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부장 이윤형 목사)가 지난 9월 24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영남지역 대상으로 진주갈릴리교회에서 열렸던 2015년 성결어린이여름캠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광구 목사가, 교사교육에 대해서는 이택규 목사의 보고가 있었다.
이번 성결어린이여름캠프는 시기적으로 메르스의 여파가 있어 모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교사 포함 180명이 모인 은혜로운 잔치였다. 갈릴리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배려 그리고 많은 교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교사교육은 기대 이상의 반응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에 열릴 성결어린이여름캠프는 강원지역 혹은 충청지역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성결나라는 내용을 더 보충하여 실제로 교사들에게 유익이 되는 내용을 담도록 하고, 비용이 더 들더라도 인쇄의 질을 높여 발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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