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12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신임 교단장, 총무취임축하예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교연 소속 38개 회원교단과 11개 단체 신임총회장과 단체장 총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황인찬 목사(개혁 증경총회장)의 사회, 홍기숙 장로(법인이사)의 기도, 이영주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박위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양병희 대표회장은 “서로의 사랑과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다양한 연합사업에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가 참석한 신임교단장과 총무들을 소개했으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신임교단장을 대표해 안만길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본교단 송덕준 목사가 신임교단장을 대표해 답사한 후 선물을 증정하고 김창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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