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회장 이봉범 목사)가 지난 8월 전국교회 평신도 초청 산상성회시 드려진 헌금을 교단 산하 교육기관인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대원, 성결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장학기금으로 각각 전달했다.
지난 12일 성결교신대원 성별회 시간에 진행된 장학금전달식에서 부흥사회 대표회장 이봉범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도록 미약하지만 장학금 사역을 펼치고 있다”며 “잘 준비하고 배우고 익혀서 우리 예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별회 시간에는 성결교신대원 후반기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치려졌다. 3명의 원우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사장 윤석용 목사는 “교단내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섬김으로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학금 사역에 동참해준 교회와 개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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