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원로장로회(회장 유광현 장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신안군 소재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과 목포일원에서 3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가졌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첫째 날에는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을 방문하여 증도 복음화의 밑거름이었던 문준경 전도사의 삶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증도를 출발하여 목포에 도착하여 남농수석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도착예배는 서기 나용식 장로의 사회와 부총무 박한웅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한인석 장로의 설교가 있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원로장로회 회원들은 “문준경 전도사의 삶을 본받아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충성의 종으로 살다가 주님 앞에 서는 사람이 되자”며 신앙의 각오를 다졌다. 원로장로회에서는 매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련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