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학전공 교수들이 모여 제8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9일(목) 오후 1시부터 성결대학교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예장(합동) 교육국장 노재경 목사와 총회교육국장 김승현 목사가 각 교단의 교육정책과 교재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박사 석사 학사의 연구과제를 놓고 김영배 박사, 송은애 전도사, 정은아 학생이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또한 김국환 박은혜 이은성 교수도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국환 교수는 “교단의 교육분야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헌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교육현장적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교육현장의 건강한 신앙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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