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신대원(원장 정연동 목사)이 2학기 종강과 함께 원우의 밤을 개최하고 후원위원들과 함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성결교신대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간 대학원 원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후원위원회(위원장 이익로 목사)와 교수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원우회장 전신숙 전도사는 “한 해 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낙오하지 않고 끝까지 이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원장 정연동 목사도 “늘 성경말씀대로 살아가고 목회함으로 말씀의 능력을 증거하는 후배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원우들은 가지고 온 선물을 교환하며 레크레이션과 식사 등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특별히 후원위원회에서 이날 저녁과 다과를 제공해 풍성한 행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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