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총회성결교신학교와 성결교신대원에 대한 통합 연구 방안에 대한 건도 다뤄졌다. 성결교신대원이 총회본부로 이전해 옴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양 교육기관의 통합안이 제기되 이를 위해 헌장·정관·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방면의 연구안을 법규위원회를 통해 다루도록 하였다. 

△학생부하계수련회에 대한 결산보고도 있었다. 결손액이 지나치게 크다며, 경영상의 문제를 지적하고, 결손부분은 총회에서 처리하고 감사위원회로 하여금 전반적인 사항을 감사키로 했다. 

△청년임원 및 셀리더 담당목회자의 영성과 실무능력강화를 위한 예성청년리더십 캠프가 개최된다.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팀비전센터에서 개최되며, 특별히 동성애와 통일, 이슬람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동지방회로 이첩된 A장로에 대한 고소건이 다루어졌다. 해당지방회에서 당사자간 상호 화해하고 고소취하한바 불기소키로 했음을 통보해 왔다.

또한 A장로가 B목사를 상대로 제출한 고소의 건은 “죄의 사실, 범행일시 등이 적시되지 않았고 교수협의회의 성명서는 의혹제기 수준에 불과하므로 헌장에 명시한 기소요건을 충족치 못해 불기소키로 했다”고 해당지방회에서 통보해 왔으나 A장로는 이에 불복 총회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1심인 지방회의 불기소처분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항소장 역시 불기소키로 했다.

△헌장유권해석의 건이 다뤄졌다. 헌장 제121조 판결3항 2목의 ‘기소일로부터 30일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에서의 30일의 개념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한 바 이를 법제부에 이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