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산하 교육기관인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대원, 총회성결교신학교가 각각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성결교신대원(원장 정연동 목사)과 총회성결교신학교(학장 서순석 목사)는 지난 2월 18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학위 수여식을 갖고 신대원 16명, 신학교 14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신학교 교목실장인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장 송덕준 목사가 ‘성령받고 땅끝까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졸업생들이 세상에 나아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의 삶을 보여주며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강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졸업식은 전상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 서순석 목사와 성결교신대원 원장 정연동 목사가 각각 훈사와 졸업장 및 학위수여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상장 및 상패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졸업식을 위해 이봉범 윤석용 이익로 김종현 목사와 이철구 장로가 순서를 맡아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새로운 출발의 자리에 서서 “더 큰 전진과 진보”를 다짐했다.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목사)도 15~16일 이틀간 6개 단과대학별로 성결대 예성80주년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약 2천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주삼식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해 졸업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