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김기홍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이명화 목사(원당교회)는 “갈등을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추대시간에는 박은자 박희순 인선순 권사는 명예권사로, 김춘식 집사는 명예집사로 추대했으며, 3부에서는 고영경 신미순 안정이 양미선 집사를 안수하여 시무권사로, 김명숙 권사는 협동권사로, 4부에서는 사수환 심춘보 집사를 안수하여 안수집사로, 이광희 집사는 협동 안수집사로 세웠다. 5부 축하의 시간에는 축사 및 권면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기홍 이명화 성종성 김기용 전은희 염두선 목사와 윤영완 장로가 안수위원으로 또한 각각 순서를 맡아 예배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