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사랑나무교회(주단순 전도사)가 지난 4월 9일(토) 오전 11시에 인천 학익동에 창립됐다. 이날 예배는 남부감찰장 정연동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부회장 김영호 목사의 기도, 그리고 부서기 김진웅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여현성 목사가 고린도전서 3장 6-7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창립 공인식과 더불어 취임식이 이어졌으며, 담임 주단순 전도사의 개척보고와 증경지방회장 이태공 정종판 김기성 서인원 한정수 표성인 홍혜표 이세웅 목사, 성결교신대원 이사장 윤석용 목사의 축사와 권면, 격려사 후에 이경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사랑나무교회 담임 주단순 전도사는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자’라는 교회의 비전을 갖고 일사각오의 심정으로 목회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 전도사는 현재 성결교신대원에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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