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한사랑교회(장순호 목사)가 지난 4월 9일 서울 강서구 방화1동 247-109번지에 창립됐다.
지방회부회장 이종이 목사(참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는 ‘하나님의 계획’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한사랑교회의 시작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선포했다.
2부 창립예식은 공항감찰장 정성환 목사(예전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순호 목사의 위임식과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끝으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장순호 목사는 “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따라 목회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복음 증거하는 일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교회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고신원 김선록 김연중 김재송 김현기 목영두 이종이 이상문 이상복 이종복 송기정 정성환 목사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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