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황철환 목사)가 지난 4월 14일(목)~15일(금)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이 숨쉬는 경주와 경상북도 최대 도시인 포항 일대를 둘러보는 교역자 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금번 야유회는 지방회 소속 교역자, 사모, 자녀들을 포함한 총 57명이 참여하여 경주의 대릉원, 첨성대, 교동 한옥마을 등 다채로운 관광을 했으며, 마지막 일정인 한동대학교 곳곳을 탐방하며 학교이념인 참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지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모습에 큰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은퇴하신 교역자로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젊은 교역자들, 그리고 어린 자녀들이 함께 어우르는 뜻 깊은 교제의 장이 됨으로 내년에 있을 야유회가 더욱 기대가 되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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