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김영복 원로장로의 기도, 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설교, 이윤구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입당식은 서울지방회장 이월량 목사의 사회, 안경석 장로의 교회 건축 경과보고, 장선일 장로의 입당기도, 증경총회장 이제원 원로목사, 성결신학원 이사장 김종현 목사, 박성종 서초을 국회의원당선자의 축사가 있었다. 

3부 우면성전 담당 최주일 목사 취임식은 담임 이종복 목사의 사회, 서울지방회 동부감찰장 노윤경 목사의 기도, 예빛중창단의 축가, 증경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권면과 이상준 원로목사의 격려사, 송재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신교회가 우면동에 지성전을 세우면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만큼 복음의 확장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서울지방회주재기자 신동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