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회장 정재용 목사)는 지난 4월 19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펜션(휴토피아)에서 교역자와 사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자 단합대회를 가졌다. 먼저는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장소와 식사 대회를 위한 여러 가지가 준비되었고 준비된 음식을 감찰회 별로 젊은 목사들이 섬김으로 준비하여 선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음식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마무리는 선배목사님들 섬김으로 마무리 짓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식사의 시간을 마쳤다. 후식을 먹으면서 선 후배간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교역자들은 감찰회 별 족구대회로 친교의 시간을 갖었고, 사모님들은 산책로를 걷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다하지 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 선배가 후배를, 후배가 선배를, 목사가 사모를, 사모가 목사를 서로 섬기는 대회이었고 또한 그 과정을 통해 서로 배워가며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소통을 통해 하나가...’라는 주제에 맞는 귀한 단합대회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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