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회장 이월량 목사)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목회자부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으로 문화 탐방 선교 세미나를 다녀왔다.
태국은 국민의 98%가 불교를 종교로 삼고 있다. 또한, 국왕즉위 기념으로 산을 반파하여 금 5톤을 부어 불상을 만들 정도로 전적인 신뢰를 얻는 국왕중심의 정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도 사회 곳곳에 부정과 부패가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태국 문화와 사회를 바라보며 어떤 전략으로 선교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목회일선에 새 힘을 얻게 된 문화 탐방 선교 세미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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