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김원교 목사)는 지난 14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총회를 겸한 회의를 갖고 95회기 신임 임원과 집행부를 구성했다. 위임자를 포함한 위원 25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그간의 사업과 회계보고 등 경과보고가 있었다.
사업보고 시간에는 동북아지방회 평생교육과 관련하여 당초 총회본부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출하여 왔으나 지난회기부터 해선위만의 부담으로 행사가 치려졌다며 이를 총회본부에 건의키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임원선출은 다수의 위원들로 부터 홍사진 목사가 단독으로 추천받아 참석위원 만장일치를 통해 신임위원장에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유우열 강명구 노윤식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으며 사무총장에는 최상현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 홍사진 목사는 “예성의 지경을 넓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집행부는 총회 임원회의 인준을 통해 확정되어진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