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성결신문이 총회사무국의 소식지에서 벗어나 교단의 기관지로 새롭게 출발했다. 성결신문사를 교단의 독립된 언론기관이자 산하기관으로 분리해 교단의 정체성을 지향하고 성결가족들의 영적성장을 함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신문을 발행토록한 것이다. 이제 8월 25일이면 성결신문이 지령 400호를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지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간 성결신문을 애독하고 아껴주신 우수 독자 2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지방회 및 개교회 소식을 전해온 주재기자에 대한 우수기자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성결가족 백일장 대회도 함께 개최해 국내외 모든 성결가족이 참여해 지령400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응모분야는 시, 간증, ‘성결신문’으로 사행시 짓기이며, A4 1장 내외의 분량으로 작성해 오는 31일 까지 본지로 우편이나 이메일(7321286@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상 및 입상 등 다수의 참가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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