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ream Camp(지도 전영호 목사)가 7월 26-28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어린이와 교사 및 섬기미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드림캠프는 올해로 7회째 펼쳐진 캠프로 갈수록 참여도와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의 참여도와 교육의 질이 높은 이유는 첫째, 스탭들의 자발적인 섬김과 헌신이다. 모든 교사들이 여름휴가를 캠프일정에 맞춰 온 맘을 다해 맡겨진 어린이들을 지도하며 교육한다.
둘째, 스탭들 모두가 캠프를 위해 준비된 교사들이라는 것이다. 사전준비모임을 통해 해마다 보완해야할 문제점들을 바로 시정하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 온힘을 다해 준비연습한 후 캠프에 임한다.
셋째,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 교회들마다 어린이들을 10명 이하, 전체 인원 80명 정도로 제한하여 진행한다. 그리고 개회예배 강사, 저녁부흥회 강사, 공과지도교사 모두가 주제에 일관성을 가지고 서로 피드백하며 말씀을 전하기에 교육의 질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넷째, 모든 스탭들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며 어린이들에게서 시선을 잠시라도 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장소를 선정하여 개최함으로 2박 3일간 숙식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힘쓴다.
위와 같은 장점들이 있기에 Dream Camp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하나님나라의 꿈쟁이들이 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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