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사랑의교회(이두성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4시에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권사 안수, 그리고 권면과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 지방회서기 공요섭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주님이 세우시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설교, 지방회부서기 김성은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 6명의 권사(김순자 임해원 박순주 임해란 이영애 김민숙)를 세우면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임직자들을 위해 지방회장 이상화 목사, 동작중앙교회 안경선 목사의 축사와 구로중앙교회 윤기순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이규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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