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빛고을감찰회 소속 한사랑교회가 지난 10월 9일(주일) 조일구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한사랑교회는 22여년 전 조일구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조일구 목사가 1994년 12월 개척하여 18년여 동안 목회를 하다가 총회 부름을 받고 교단 총무로 2012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섬겼다.
이날 빛고을감찰장 박종영 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박행준 목사(광주운광교회)의 기도, 고평석 목사(넘치는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정택 목사(샘솟는교회)의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목사 소개가 있은 후 위임서약과 위임례 및 공포로 진행했다.
3부 축하와 교제시간에는 위임패 증정, 축가가 있은 후 포석봉 목사(예성교회)와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의 권면, 박영진 목사(세광교회)의 축사 및 조일구 목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염태선 목사(화순안디옥교회)의 축도로 조일구 목사 위임예배가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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