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회장 이상문 목사)는 지난 10월 17일(월)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목회자 부부 야유회를 개최했다. 감찰회 별로 행사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예배로 하나 된 후 벧엘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호수 주변을 일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서울보다 위도가 높아서 단풍이 일찍 시작 된 가을 산과 청량한 하늘, 맑은 호수를 벗 삼아 한가로이 산책하며 회원들은 목회 현장에서 쌓인 노고를 씻어냈다.
당일치기의 짧은 여행 일정이었지만 소홀함 없이 진행된 2016년 서울서지방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쉼과 회복을 경험했으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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