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만수 목사)가 지난 10월 17일~21일(4박 5일)까지 필리핀 세부 보홀로 목회자 부부 위로 여행을 은혜가운데 다녀왔다. 이번 보홀 여행도 작년과 동일하게 더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할 수 있도록 경기지방회에서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여 44명의 목회자 부부가 여행에 동참하였다.
좋은 날씨와 쾌적하고 전망 좋은 보홀 헤난 리조트에서의 전 일정 숙박, 로복강 크루즈와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빠끌레욘 성당 등 역사유적들을 돌아보고,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인 발라카삭 포인트에서 씨푸드 식사와 스노클링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시간은 참석한 목회자 부부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목회자부부에게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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