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문봉교회가 지난 1월 22일 (주일) 오후 3시 30분에 김기홍 목사의 성역 40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염두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성종성 목사(큰나무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이명화 목사(원당교회)가 딤후 4장 7-8절을 본문으로 ‘승리자의 고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고, 지방회 임원들이 각 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사회로 2부 김기홍 원로목사 추대식 및 3부 염두선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으며, 위광필 원로목사(증경총회장, 부평남부교회),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축사, 윤종관 목사(증경총회장, 개동교회)의 권면, 백병도 목사(증경총회장, 풍성한포도나무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기홍 원로목사는 1977년에 문봉교회에 담임전도사로 시무하여 1980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까지 40년간 문봉교회를 위하여 또한 지방회장으로 지방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성역을 감당하고 명예롭게 원로목사에 추대됐다.
염두선 담임목사는 1999년 5월 제78차 총회의 인준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봉천교회 시무전도사로, 개동교회에서 4년간 부목사로 사역하였으며 2004년 하늘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사역하다가 이번에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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