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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이름
목회자의 이름
2017-04-24 오전 10:01:00    성결신문 기자   


김주원 목사  [인천지방회장 / 부평동산교회]


사람들은 자손들에게 멋있고 아름다운 깊은 뜻이 담긴 아름다운 이름들을 지어 준다. 그 이름의 뜻대로 자라고 성장해서 큰 꿈들을 이루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어준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충 적당히 이름을 지어주지는 아니한다. 우리 목회자들도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불리어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지에서 최선의 목회를 하고 있다. 
그럼 우리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1. 선한목자다(요 10:11).
선한목자는 양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는다. 양의 울음소리에 민감해 하고 그들의 행동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선한목자는 외부로 부터의 위험에서도 순한 양들을 마지막까지 지켜내야만 한다. 그것이 아주 사납고 간교한 이리라 하더라도 온몸을 던져 마지막까지 지켜내야만 한다. 선한목자는 양들의 소리를 외면치 말자. 성도들을 보라. 영의 양식이 부족해서 힘들어 하는 삶의 모습들을 보라. 그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고 고통스러워하는지 그들이 성전에서 하나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우리들은 듣고 그들에게로 어서 돌아가야만 한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는 가. 그곳은 우리들이 서 있을 곳이 아니다. 선한목자는 교회로 강단으로 성도(양)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가야만 한다. 그것은 우리들의 직무이고 거룩한 사명이다. 세상과 사람들의 소리보다 하나님께서 맡겨준 목양지에 양들의 목소리를 어서 듣자. 그 목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성도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우리들은 해야만 한다. 그래서 선한 목자로 살아가야만 한다. 우리의 이름은 선한 목자다.

2. 하나님의 사자다(행 27:23).
아프리카 들판 초원에 어미 사자와 함께 뛰놀고 있는 어린 사자는 주변의 어느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 어미 사자가 옆에서 자고 있는 그 자체가 두려움이다. 지금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자란 말들을 하고 있다. 우리 옆에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자신 있게 목회를 하자. 감히 우리들을 누구 함부로 대하고 넘보겠느냐. 기죽지 말고 고개 숙이지 말고 우리들이 영의 사자임을, 하나님의 사자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사자로서 목양지에서 강단에서 설교하고 성도들 돌아보고 전도사역 감당하면 그 자체로 권위를 인정해 주신다. 그에 걸 맞는 하늘의 권세도 주신다. 세상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것은 하나님의 사자가 할 짓이 아니다. 자연의 사자들은 최선의 사냥으로 싱싱한 고기를 잡아먹고 무리와 더불어 살아가듯 우리들도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사역 감당해야 한다. 어딜 기웃거리고 다른 길과 사람들을 찾는 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자다. 나가서 복음을 전하자. 예수 구원을 외치자. 그 소리에 세상은 떨 것이고 그 외침이 우리들의 권위를 스스로 세워 갈 것이다.

3. 목사다(엡 4;11). 
우리들은 어디 가도 목사님이란 말을 제일 많이 듣고 있다. 그 단어와 소리에 이젠 익숙해졌고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도 않다. 목사님들의 용어사용도 변화되고 예의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고 교회와 성도들이 불러주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이름들이 이젠 천한 세상이름처럼 함부로 불리어지고 들을 땐 마음이 편치 않다. 우리 목회자들의 죽음 뒤엔 마지막 이름은 목사다. 결국 교단에서 목사인수 받고 목사이름으로 목회하다가 목사이름 남기고 무덤에 내려가는 것이다. 

목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라. 목사가 당연히 있을 곳에 있으면 목사님으로 존경을 받을 것이다. 목사가 다른 곳을 기웃거리고 양들이 있는 곳이 아닌 또 다른 곳에 있으면 목사님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 질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 목사의 직분을 귀하게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역을 하자. 그리하면 주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 곳에서의 목회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이런 목회들은 그 분의 사역 마지막엔 존경할 목사님으로 교단과 동기 교회 그리고 성도들의 마음에 오래 간직될 것이다. 우리들의 이름은 목사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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