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과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는 1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기관의 통합을 공식화하고 한기연 창립을 선언했다. 또한 창립총회는 오는 8월 1일 개최키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예장 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공교회 연합운동을 위해 한기연을 출범하게 됐다”면서 “교단의 교회연합사업위원회가 전권을 위임해줬기 때문에 오는 9월 예장통합 총회 때 한기연 인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선규 예장합동 총회장도 “지난해 총회에서 연합사업과 관련된 전권을 총회장에게 위임해 줬기 때문에 오는 9월 예장합동 총회 때 한기연 창립 결과를 보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은 “기감도 지난해 실행부위원회에서 한교총 가입을 결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