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여월동교회(이동선 목사)가 지난 7월 16일 오후 3시에 이동선 목사의 성역 36주년을 맞아 1, 2, 3, 4부로 나누어 감사예배와 이동선 원로목사 추대 및 윤경일 담임목사 위임식, 송후진 명예장로 추대식, 최영옥 김순자 명예권사 추대 등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동선 목사는 성결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3년 여월동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36년간을 혼신을 다해 교회를 섬겼으며, 성결대 및 대학원 강의와 중국북방 신학교 교수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중국 내 몽고와 귀주성 교회를 건축 하였으며, 곤명 소수민족 학교도 정부인가로 설립하는 등 선교에도 열정을 갖고 있었다.
후임으로 위임된 윤경일 목사는 성결대 및 성결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목회상담학을 전공하였고 2001년 목사안수를 받은 후 8사단, 2군단 등에서 육군 군종목사로, 진주갈릴리교회와 평화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한 바 있다.
이날 예식을 위해 우제투 김용태 김무용 김원교 홍사진 유미애 차창선 김종준 이석재 정기복 최종인 조영선 이강춘 강명국 최상현 하수경 신상복 이상수 김진용 정영달 목사와 김원철 강호 이동규 석창성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