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개최한 성결어린이여름캠프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양평 소재 창신수양관에서 250여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절제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성을 함양하고 다양하고 신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단련했다. 특별히 그룹야외활동, 스포츠, 그룹별 장기자랑 등 복음과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교사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한 교사들의 재교육과, 친교, 힐링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사명감을 더욱 고취시켰다.
올해에도 성결대학교 애양선교회 스텝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이 이어졌으며, 미래를 향한 비젼을 꿈꾸는 은혜의 시간 이었다.
참가한 교회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집회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 캠프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수고한 스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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