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성결교신학교 제13대 이사장에 이상문 목사(두란노)가 선출됐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지난 22일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열리고 있는 안면도 리솜리조트 현지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갖고 신임이사장 선출과 함께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사장 직무대행 심상훈 목사의 사회로 이흥배 목사의 기도와 롬 8:28절 말씀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심상훈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3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인준 받은 4명의 신임 이사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진행된 신임이사장 선출은 참석 이사 8명 만장일치 결의를 통해 이상문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와 함께 서기에는 심상훈 목사(미당)가 회계에는 고신원 목사(신월동)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날 이상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겸손과 헌신으로 신학교를 잘 섬기겠다”고 인사 했다. 신임 이사장 이상문 목사는 실행위원회의 인준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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