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0일간 '후후만세'캠페인을 펼친다.
'후원자가 후원자를 만드는 나눔 세상'을 줄여서 만든 '후후만세' 캠페인은 올해 3번째로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에 접속해 상단의 후후만세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

홈페이지에 후원자를 기다리는 아동이 사는 월드비전 사업장 정보와 아동사진을 선택한 후 추천해주고 싶은 상대의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추천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후후만세’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후원아동에게 편지를 쓰는 ‘감동편지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월드비전 대외협력팀 나윤철 팀장은 "기존 후원자의 추천에 의해 후원연결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이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후후만세'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후원신청 2명 성공시에는 월드비전 티셔츠가 제공되며 최다 연결에 성공한 후원자에게는 해외사업장 방문의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