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사귐의교회(강정규 목사)가 지난 1월 27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창렬 목사는 마가복음 1장 14-20절을 본문으로 ‘사람을 낚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창립예식은 북부감찰장 선우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3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지방회장 김창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서약 권면과 축사 그리고 증경총회장 김재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김보현 김정연 문성호 박주동 윤종관 차익성 목사가 예식의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김상문 선교사와 이성헌 전도사는 특송과 축가로 수고했다.
교회를 개척한 강정규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신학대학원, 에스라 성경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다. 하나님과 이웃과의 깊은 사귐을 갖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를 세우길 원하는 사귐의교회를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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