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동부감찰회 소속 포도나무교회(강요한 목사)가 1월 21일(주일) 오후 4시에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460-2 은혜프라자 7층으로 성전을 이전하여 새 예배당 입당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담임 강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권상호 목사(꿈이있는교회)의 기도, 강석창 목사(일신교회 원로)의 설교, 홍석금 목사(새소망교회)의 헌금기도, 김상범 목사(대전소망교회)의 축도, 이관휘 목사(지방회증경회장, 동산중앙교회)의 권면, 정창영 목사(지방회증경회장, 흰돌교회)의 축사, 이강춘 목사(총회총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창 목사는 ‘더 좋은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참 좋은 성도들이 되길 바라며, 덕 있는 사람, 덕을 끼치는 직분자들이 되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포도나무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도나무교회는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영혼 구원에 힘쓰며 성전 이전을 놓고 많은 기도를 하던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으로 넓고 아름다운 성전을 매입하여 이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