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 8ㆍ15 대성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와 함께 전국 70여개의 도시와 해외 70여개 도시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성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며 표어는 '일어나 함께 생명ㆍ희망ㆍ평화를 노래하자' 이다.
서울 대성회에는 '열망' '감사·회복' '일치·화해·섬김·나눔' '생명·희망' '해방·평화' 등 5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설교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맡았다. 3부 순서에서는 ‘용서와 화해’의 메세지를 본교단 총회장 노희석 목사외 11개 교단 총회장이 선언했으며 이어 합심기도순서에 증경총회장 신화석 목사가 ‘세계평화,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고, 이동원 원로목사, 정성진, 김학중, 소강석 목사가 순서에 따라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대성회 조직위 산하 학술ㆍ선교ㆍ교육ㆍ복지 등 8개 분과는 대성회 전후 1주일간 다양한 학술행사와 음악회 등을 마련하고 진행했다. 지난 11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기독교 사회복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복지포럼이 열렸고, 그리고 12일에는 명성교회에서 '8ㆍ15대성회의 신학적 의미'에 대한 신학포럼이, 16일에는 연세대 대강당에서는 평화통일 대담과 워크숍 등이 잇따라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