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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탈북민 하계영성수련회
김재용 목사 등 교단 교직자들 순서 맡아
2010-08-19 오후 4:47:00    성결신문 기자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탈북민 하계영성수련회가 개최됐다.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대표 김인중 목사·이하 한정협)의 주관 하에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수련회에는 ‘북한동포를 그리스도께로'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있는 400여명의 탈북자과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본교단 김재용(고천교회 원로목사), 최귀수(교단총무), 김순갑(동광제일교회), 신용백(시냇가푸른나무교회) 목사, 오지훈(신수동) 장로와 이광선(한기총대표회장), 최부수(국제기아대책상임이사) 목사, 권영해(전안기부기획부장) 장로, 엄종식 통일부차관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마지막 날 엄종식 통일부차관은 직접 수련회에 참석해 “나 역시 실향민 2세로 대한민국에 온 탈북자들을 환영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서 본교단 조병창(안양교회) 원로목사와 동영진(한정협 지도목사) 목사가 35명의 탈북자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한정협은 해마다 탈북민들을 위한 영성수련회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월 200~300명씩 입국 하는 탈북민 선교를 위해, 안보연구센터 및 통일부 하나원과 연계해 사회정착시 취업, 치료, 상담, 합동결혼, 교회결연, 각종경조사 지원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정협은 이번 탈북민 영성수련회를 통해 미래 통일시대에 북한 선교사로 귀하게 쓰임 받을 탈북민들에게 건강한 영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끌 계획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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