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부장 이윤형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성결어린이여름캠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예산군 소재 삽교교회에서 250여 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령님과 만족하며 살래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성을 함양하고 다양하고 신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단련했다. 특별히 그룹야외활동, 공동체 활동, 그룹별 장기자랑 등 복음과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인근 중심교회에서 교사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한 교사들의 재교육과, 친교, 힐링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사명감을 더욱 고취시켰다.
올해에도 성결대학교 애양선교회 스텝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이 이어졌으며, 미래를 향한 비젼을 꿈꾸는 은혜의 시간 이었다. 참가한 교회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집회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 캠프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수고한 스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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