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목사)가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해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되었다.
내년부터 3년 동안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일반재정 지원사업은 대학이 폭 넓게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 재정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교육 여건,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적 정성 지표 진단 결과를 합해 평가한다.
성결대는 지난 2015년 1주기 평가에서도 장학금 지원, 취·창업 지원, 교육비 환원율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대학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또한 2017년 2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도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대학교육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gif)
(2).jpg)
.gif){kind=small}
